경기도 성남 분당 서현역 근처 AK플라자 칼부림 사건 가해자의 신상이 공개 됐다
22살 남성, 최원종의 신상이 공개가 되었다. 이전과 다르게 신분증 사진 뿐만 아니라 검거 당시 사진도 함께 공개가 되었는데 이는 현재 모습과 다르다는 실효성 등으로 검거 당시 모습도 추가로 공개 했다고 한다. 경찰 신상공개심의위는 "공개된 장소에서 시민을 공격해 여러 사람을 살해하려 한 사실에 비춰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고 밝혔고, 일면식도 없는 시민들을 상대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극단적 인명 경시 살인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상황들을 종합 해 봤을 때 신상 공개는 당연한 수순이지 않았나 싶다.
1명 사망 12명 중상
8월 6일 60대 피해자가 숨지면서 "살인" 사건으로 확정 되었고, 12명의 중상자들은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신림동 조선 살해 사건에 이어 또다른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에 대해 시민들의 불안감 조성 및 주변 상권에도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정신이상이 있으면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스스로 치료를 중단 했다고 하니 정신이상자들한테 치료를 강제할 수 있는 법이 있었으면 좋겠다.
"심신미약" 주장이 가능한가? 최원종 우발범죄가 아닐 수 있다.
최원종은 대인기피증으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분열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심신미약"을 주장 할 수 있을까? 이런 흉악한 살인자가 심신미약을 이유로 감형이 된다면 희생자 유가족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갈갈이 찢는 일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현재 법정에서는 심신미약 강경을 기계적으로 적용 하지 않고 있다고 하며 최원종은 디시인사이드, 일베 활동을 하며 범행을 예상 할 수 있는 글들을 게시를 하고 전날 서현역 방문을 하는 등 우발적인 범행이 아닌 계획범죄의 가능성이 있어 심신미약을 주장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형을 감경 받기는 어렵다고 한다.
흉기 사진을 온라인에 올린 글이다.
경기도 광주에서는 정신병자가 흉기(손도끼)를 소지하고 공공도서관을 배회하다 경찰에 붙잡혔고 신림동에서는 허리춤에 흉기 차고 신림 사거리를 배회하다 경찰에 붙잡힌 20대 남성도 있다. 신림동이 무서워 방어 차원에서 흉기를 들고 다녔다고 진술하였다.
일반 시민들, 피해자들, 상점들이 무슨 죄가 있어서 이런 일을 당했고 당하고 있는가. 신림역 살인사건이 없었더라면 최원종은 이런 끔찍한 범행을 계획하지 않지 않았을까? 이전 사건이 있었기에 모방할 수 있지 않았나 싶고 또 이런 모방범죄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 불안하기만 하다. 전 국민을 불안에 떨고 사람의 생명까지 앗아가는 조선, 최원종 같은 흉악범들은 철저하게 죄의 경중을 따져 중범죄로 분류하여 법정 최고형이 내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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