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순이 흡수병변과 만성신부전 때문에 관리를 해온지도 벌써 5년이 넘었다. 흡수병변은 5년정도 됐고 신부전은 곧 2년이 되는데 처음 3개월은 3기 초반의 수치로 6개월~1년밖에 남지 않았을 것이라 했는데 우리 동순이 벌써 2년이 지났고 많이 안정이 되었다. 많은 보조제들과 구형흡착탄인 레나메진도 급여를 했었는데 고양이도 힘들었지만 집사도 너무 힘든 시간이였었다. 아침, 저녁 일과 1. 물 새로 내놓기 2. 습식 대체 사료(웨루바 펑크인더트렁크) 믹서기에 넣고 캔으로 물 두번 받아서 갈아서 반 급여 3. 보조제 급여(질켄, 오메가3, 유산균, 레날어드밴스드) 4. 안티셉틱, 덴탈벡스 잇몸에 바르기 5. 화장실 정리 6. 첫째 정애기 보조제 및 오버그루밍 약 급여 7. 알러지 때문에 습식, 간식을 주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