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수영선수로 방송인으로 활동했던 정다래가 남편 전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다. 1991년 생인 정다래는 2010년 제 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평영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얼짱 수영선수'로 유명했다. 기록평영 100m: 1분 09초 19(2010)평영 200m: 2분 24초 90(2009) 이후 정다래는 2015년 1월 무리한 훈련과 중학생 때부터 이어진 부상 후유증으로 은퇴를 선언하였고 이후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 본인의 이름을 딴 수영교실 하고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 수영강사, 유튜버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2022년 8월 10일 1년 간 교제해 온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9월 1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발표 했었다. 16일(어제) 텐아시아에서 정다래와 남편 이 모씨가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