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질켄 스트레스 우울증 오버그루밍 합사

반려동물 불안과 스트레스 완화에 유명한 제품입니다.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모유 성분으로 반려동물의 분리불안 및 스트레스를 완화해 준다고하여

급여하고 있습니다. 

 

전 연령용 고양이, 강아지에게 급여 할 수 있으며 천연성분으로 임신중이거나 수유중인

개체로부터 이유중인 강아지와 어린 고양이에게도 급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집 고양이가 아프거나 우울해 보일 때 가장 바랬던 것이 어디가 아픈지 알 수 있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다만 아이들의 행동으로 감정과 생각을 예측하는 것이니까요.

 

 

 

질켄 급여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 

- 소음이 심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

- 여행갈 때 

- 동물병원 방문 시 

- 이사, 합사 등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들

- 분리불안 

- 심리적으로 인한 오버그루밍

 

 

강아지가 정서적으로 불안할때 

- 잦은 하품, 두리번거림, 슬로우모션 같이 느릿느릿 걸으며 움직인다. 

- 입술을 낼름낼름 햝고 혀를 내밀고 팬팅(헐떡임)이 있다

- 식욕저하, 먹이거부

-  귀가 뒤로 젖혀지고 꼬리가 내려간다

얼마전 떠난 말루..

 

 

 

고양이가 정서적으로 불안할때 

- 눈과 동공의 확장, 뒤로 젖혀진 수염

- 마징가귀(귀가 뒤로 젖혀지는데 모를때는 그마저도 너무 귀여웠지만 

심리적 불쾌함, 불안감을 나타낸다고 한다).

- 심한 오버그루밍

- 배변실수, 구토, 설사, 변비, 공격성

- 심하게 뒤를 졸졸 따라다닌다(분리불안 증세).

 

 

 

 

 

올 초에 리뉴얼 되고 패키지가 바껴서 모르고 받았을 때는 설마 내가 다른 제품을 주문했나

싶었했는데 동일한 제품입니다.  

 

 

 

 

한통에 30캡슐이 들어있고 성분과 원료도 제품에 기재되어있습니다. 

 

 

 

캡슐 크기는 작지는 않습니다. 

 

 

 

 

 

 

1일 급여 권장용량

- 5kg 이하: 1캡슐/일

- 5~10kg  : 2캡슐/일

 

 

급여방법

캡슐로 급여해도 되고, 캡슐을 열어 가루를 음식이나 다른제품에 섞어서 급여해도 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츄르에 섞어서 주고있습니다. 

워낙 먹이는 보조제가 많다보니.. 한데 섞어서....

 

 

일단 캡슐을 열면 하얀 파우더가 있는데 무색 무취라고 합니다. 

 

 

 

 

 

츄르와 다른 보조제들을 다 섞어서 급여 하면 되는데 우리집 애들의 특성상

꼭 내가 손으로 줘야 먹는다는것... 

질켄, 유산균, 시스테이드(방광염 보조제), 레날어드밴스드(신부전 보조제) 까지 넣고 섞으면 끝

 

 

 

 

 

 

 

 

 

사실 질켄은 약이 아니고 보조제 이기 때문에 처방약과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는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급여 해 보니...  

한동안 얌전~~ 하길래 잠시 급여중단 했더니 

한밤중에 아오오오~, 우다다다!!, 서로서로 하앜하앜

 

물론 아이들에 따라 효과가 있다 없다 얘기는 많지만 저는 꾸준히 급여 합니다. 

펠리웨이도 뿌리고 질켄도 맥이고 애들 마음에 편하다 하면 다 합니다ㅎㅎ

 

 

 

아래 링크를 통해 질켄을 확인 하실 수 있으니 참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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