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양이 캣닢 장난감 캣닙볼 골골캔디

연 아 2024. 8. 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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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냥이가 10살이 넘어가면서부터는 마따따비나 캣닢에 별 반응이 시원찮아서 사준적이 없었는데 오빠가 내새꾸들 준다고 골골캔디를 사왔다 ㅋㅋ

사실은 오빠가 왔는데 첫째는 베란다 창틀에 있어서 몰랐던거 같고 둘째냥이가 냐아아앙!! 하면서 계속 울지 않는가...? 왜저러나싶으서 장난치고싶나? 해서 장난도 좀 쳐줬는데... 알고보니까 오빠가 캣닢볼을 가지고 있었던거ㅋㅋㅋㅋ

 

 

 

 

 

안에를 열어보니 어릴때 보던 불량식품 사탕처럼 생겨가지고 뚜껑을 열면 캣잎볼이 들어가있고 볼을 굴리면 돌아간다. 

 

 

 

 

 

문이나 벽에 붙여놓으면 고양이들이 점푸를 하고 막 박치기를 하고 한다는데 우리애들은 그정도까지 반응은 안나오는거같고... 그냥 막 부비고 햝고 ㅋㅋㅋㅋㅋ 왜 골골캔디라는지 알겠는ㅋㅋ

 

 

 

 

 

 

 

젊은냥이들처럼 막 극적인 반응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우리 할매들이 이정도 관심을 가져주고 즐거워하니 덩달아 기분 업! ㅋㅋㅋ

노묘들이라 활동량도 줄고 장난감에 크게 반응하질 않다보니 놀이용품이나 스트레스 해소용품을 잘 챙겨주질 않았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생각해서 사다준 오빠한테도 고맙고 ㅋㅋ

방문에 두군데 붙여 놨는데 잘 애용 해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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