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 분당 서현역 근처 AK플라자 칼부림 사건 가해자의 신상이 공개 됐다 22살 남성, 최원종의 신상이 공개가 되었다. 이전과 다르게 신분증 사진 뿐만 아니라 검거 당시 사진도 함께 공개가 되었는데 이는 현재 모습과 다르다는 실효성 등으로 검거 당시 모습도 추가로 공개 했다고 한다. 경찰 신상공개심의위는 "공개된 장소에서 시민을 공격해 여러 사람을 살해하려 한 사실에 비춰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고 밝혔고, 일면식도 없는 시민들을 상대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극단적 인명 경시 살인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상황들을 종합 해 봤을 때 신상 공개는 당연한 수순이지 않았나 싶다. 1명 사망 12명 중상 8월 6일 60대 피해자가 숨지면서 "살인" 사건으로 확정 되었고, 12명의 중상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