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냥이가 10살이 넘어가면서부터는 마따따비나 캣닢에 별 반응이 시원찮아서 사준적이 없었는데 오빠가 내새꾸들 준다고 골골캔디를 사왔다 ㅋㅋ사실은 오빠가 왔는데 첫째는 베란다 창틀에 있어서 몰랐던거 같고 둘째냥이가 냐아아앙!! 하면서 계속 울지 않는가...? 왜저러나싶으서 장난치고싶나? 해서 장난도 좀 쳐줬는데... 알고보니까 오빠가 캣닢볼을 가지고 있었던거ㅋㅋㅋㅋ 안에를 열어보니 어릴때 보던 불량식품 사탕처럼 생겨가지고 뚜껑을 열면 캣잎볼이 들어가있고 볼을 굴리면 돌아간다. 문이나 벽에 붙여놓으면 고양이들이 점푸를 하고 막 박치기를 하고 한다는데 우리애들은 그정도까지 반응은 안나오는거같고... 그냥 막 부비고 햝고 ㅋㅋㅋㅋㅋ 왜 골골캔디라는지 알겠는ㅋㅋ 젊은냥이들처럼 막..